“푸들 머리가 원빈빨 받음” 8년 만에 공식행사 나선 원빈 근황 (사진)

2018-07-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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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 씨가 체리쉬 서울 강남 직영점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배우 원빈(40) 씨가 3일 오후 체리쉬 서울 강남 직영점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체리쉬는 원빈 씨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구브랜드다.

원빈 씨는 푸들처럼 구불구불한 곱슬머리를 하고 등장했다. 깔끔한 흰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은 수수한 차림새였지만 나이를 전혀 먹지 않은 듯 한결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이날 사전 추첨으로 선발된 팬 100여 명과 함께 사인회를 진행했다.

그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8년 만이다. 2015년 배우 이나영 씨와 결혼한 뒤 그해 12월 득남했다. 사생활 자체가 워낙 베일에 싸여 있어 이날 팬사인회에 등장한 것만으로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아래는 원빈 팬 사인회에서 포착된 현장 사진들이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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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박혜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