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경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 회장과 가수 김연자 씨가 24일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 5호점 착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 제공)
신호경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 회장과 가수 김연자 씨가 24일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 5호점 착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 제공)

(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이 지난 24일 기장군 연화리에서 5호점 착공과 동시에 오션테라스 홍보관을 오픈했다.

이날 착공식 및 행사에는 신호경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 회장, 홍보대사인 가수 브라이언, 홍보모델 신한희, 신화건설 문선배 회장, 해운대CC 조성태 회장, 익수종합건설 진문태 회장, 삼일회계 서용태 상무, 부산은행 강종훈 상무 등 인사와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베스트루이스해밀턴 오션테라스는 40평형대의 오피스텔 36가구와 약 750여 평의 브런치 카페가 입정할 예정이며, 오피스텔은 하이엔드 스타일의 골프텔 형식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착공되는 동부산점 5호점과 오션테라스는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위치해 있다.

24일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 5호점 착공식에서 신호경 회장과 홍보모델이자 신 회장의 아들 신한희 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 제공)
24일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 5호점 착공식에서 신호경 회장과 홍보모델이자 신 회장의 아들 신한희 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 제공)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인근의 롯데아울렛, 이케아, 테마파크 등이 입점하면서 주변 교통 및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지만 인근에 주거시설이 없어 분양 또는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신호경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회장은 "동부산관광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비즈니스 부티크 호텔이다. 앞으로 부산, 경남을 넘어 전국, 더 나아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멋진 브랜드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