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이 지난 24일 기장군 연화리에서 5호점 착공과 동시에 오션테라스 홍보관을 오픈했다.
이날 착공식 및 행사에는 신호경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 회장, 홍보대사인 가수 브라이언, 홍보모델 신한희, 신화건설 문선배 회장, 해운대CC 조성태 회장, 익수종합건설 진문태 회장, 삼일회계 서용태 상무, 부산은행 강종훈 상무 등 인사와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베스트루이스해밀턴 오션테라스는 40평형대의 오피스텔 36가구와 약 750여 평의 브런치 카페가 입정할 예정이며, 오피스텔은 하이엔드 스타일의 골프텔 형식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착공되는 동부산점 5호점과 오션테라스는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위치해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인근의 롯데아울렛, 이케아, 테마파크 등이 입점하면서 주변 교통 및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지만 인근에 주거시설이 없어 분양 또는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신호경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회장은 "동부산관광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비즈니스 부티크 호텔이다. 앞으로 부산, 경남을 넘어 전국, 더 나아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멋진 브랜드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