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과 비즈니스의 명소인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베스트 루이스 해밀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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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해밀턴디자인그룹 신호경 회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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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작성일18-03-07 16:27 조회7,7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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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해밀턴디자인그룹 신호경 회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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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된 최고급 비즈니스 호텔을 전국으로 확대할 것입니다." 신호경 루이스해밀턴 디자인그룹 회장(51)은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오는 10월 부산 광안리에 완공될 예정인 해밀턴 호텔은 체리쉬와 합작해 모션베드와 에어컨, 조명 등이 전부 음성으로 조정된다"며 "국내 처음으로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된 부티크 비즈니스 호텔"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최근 가구브랜드 회사인 체리쉬와 합작해 사물인터넷이 적용되는 최고급 비즈니스 부티크 호텔을 전국으로 확장시키는 구상을 하고 있다. 10월 완공될 예정인 부산 수영구 광안점(50객실)은 체리쉬와 합작해 이미 객실 내 구비된 모션베드를 비롯해 모든 전동·전열기구에 IoT가 적용돼 음성 등으로 조정된다.
신 회장은 호텔 브랜드 디벨로퍼다. 2014년 처음으로 부산 해운대에 지상 12층 객실 70개의 베스트 루이스 해밀턴 호텔을 개점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창원 상남동에 해운대점과 같은 규모의 2호점 비즈니스 호텔을 오픈했다. 해밀턴 호텔의 특징은 최고급 부티크 비즈니스 호텔이란 점이다. 일반적인 형태의 비즈니스 호텔과 달리 해밀턴은 객실 규모가 1.5배 넓다.

객실 내부도 모션베드와 최고급 소품, 인테리어 마감재를 사용해 차별화했다. 특히 해밀턴 호텔 창원점은 오픈한 지 3개월 만에 70개 객실이 95% 이상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신 회장은 자신이 개발한 브랜드가 국내 럭셔리 미니멀 호텔 브랜드의 롤모델이 되는 게 목표다. 신 회장은 "국내에서만 체리쉬와 합작한 호텔 브랜드 5개에 브랜드별 50개의 호텔로 총 250개의 럭셔리 미니멀 호텔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내와 동시에 일본과 중국과 미주에도 럭셔리 호텔 브랜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2018. 3. 1. 기사 발췌